핑크퐁 아기상어, MLB 워싱턴 내셔널스 홈구장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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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를 개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국내 캐릭터 최초로 미국 MLB 구장에 초청돼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정연빈 더핑크퐁컴퍼니 미국법인장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협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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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를 개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국내 캐릭터 최초로 미국 MLB 구장에 초청돼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내셔널스는 2019년 '핑크퐁 아기상어'를 응원가로 사용하며 창단 50년 만에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뒤 첫 우승까지 차지했다.
내셔널스 파크를 찾은 관중 4만여명은 더핑크퐁컴퍼니가 새롭게 제작한 응원가를 부르며 홈팀 승리를 외쳤다. 응원가는 세계 최초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 후렴구에 드럼 비트가 더해졌다. 내셔널스를 상징하는 독수리 마스코트 '스크리치'와 상어가족이 함께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도 경기장 대형 전광판에서 송출했다.
또 어린이 관중 8000명에게 핑크퐁 아기상어 인형을 선물하고 '프레지던트 레이스'에 참여하는 미국 대통령 캐릭터와 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마련했다.
정연빈 더핑크퐁컴퍼니 미국법인장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협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으로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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