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애마부인' 인기? 사람 몰려 유리창 깨져, 경찰까지 동원"(체크타임)

박수인 2022. 8.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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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애마부인' 인기를 회상했다.

8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영화 '애마부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안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대 애마부인 안소영은 "80년도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통행금지가 있었다. '애마부인'이 통행금지가 해제되자마자 첫 심야 영화로 개봉했다. 극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서 경찰까지 동원된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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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안소영이 '애마부인' 인기를 회상했다.

8월 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영화 '애마부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안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대 애마부인 안소영은 "80년도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통행금지가 있었다. '애마부인'이 통행금지가 해제되자마자 첫 심야 영화로 개봉했다. 극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유리창이 깨지기도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서 경찰까지 동원된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국진은 안소영에 대해 "제가 너무 만나 뵙고 싶었던 배우 중 한 분"이라고 팬심을 고백했고 "그런데 보통 안소영 하면 가슴이 크고 섹시한 정도로만 알고 있지 않나"라는 말에 "저도 그 정도로 알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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