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클라우드 게임 '울트라12'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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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지난 2019년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울트라 12'는 월 9900원(VAT 포함)으로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이 제공되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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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지난 2019년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현실 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 ’ 기술을 적용, ▷로스트아크 ▷원신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등 인기 온라인 및 고사양 게임 400여종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울트라 12’는 월 9900원(VAT 포함)으로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이 제공되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3시간 연속 플레이를 보장하며, 이후에는 재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접속 횟수에 제한은 없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지포스나우를 무제한 플레이할 수 있는 ‘베이직’ 멤버십을 선보였다. 올 4월에는 헤비 유저를 위한 멤버십 ‘울트라100’을 출시했다. 이어 라이트 유저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울트라12 30일 이용권(9900원)’을 한시적으로 판매했다. 리뷰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가격과 우선접속 혜택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한 반면 연속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연속 플레이 시간을 3시간으로 늘리고 정식 멤버십 상품으로 출시했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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