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새로운 목표 고백 "음악방송 1위 앙코르 무대 서고파" ('꿈이야')

2022. 8.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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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재찬이 첫 단독 호스트 신고식을 마쳤다.

1일 방송된 네이버 NOW. '꿈이야'에서는 단독 호스트로 발탁된 재찬이 "이제 평일 밤 9시에는 늘 저와 함께해요"라는 달콤한 인사를 건네며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호스트 발탁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재찬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함을 뽐내며 "제 이름을 걸고 시작해 특별한 것은 물론, 이런 감성 있는 방송을 하게 돼 너무 좋다"라는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찬은 성격 관련 질문에 있어 "일찍 철이 들었다", "제 모습을 저도 잘 모르겠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재찬은 팬들과 함께 본 '시맨틱 에러' 관람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대 인사 때 슈트를 입고 간 이유는 처음 관객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해 입었다"며 무한 감사함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재찬은 "쉬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주제는 '우주'이다", "아이돌과 배우의 매력은 극과 극이라고 생각한다" 등의 답변으로 진솔함을 드러냈다.

특히 재찬은 새로운 목표를 묻자 "현재 제 꿈은 음악방송 1위 이후 앙코르 무대를 꼭 서고 싶다", "네이버 NOW.의 최장 호스트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외에도 재찬은 NOW. 고정 호스트인 성규와 윤상, 데니안, 손호영의 질문에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겼다. 또한 팬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댓글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훈훈함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사진 = 네이버 NOW. '꿈이야'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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