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2024년까지 4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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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정안천에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공주시는 시민 휴식공간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2024년 말까지 40억원을 들여 정안천 금강 합류부와 동혈천 합류부 구간 둔치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정안천 호안을 정비하고 금강신관공원과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 구간(2.8㎞)에 산책로와 자전거길도 개설한다.
최원철 시장은 "정안천을 인근 금강신관공원과 연계한 중부권 대표 친수공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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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 정안천에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공주시는 시민 휴식공간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2024년 말까지 40억원을 들여 정안천 금강 합류부와 동혈천 합류부 구간 둔치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정안천 호안을 정비하고 금강신관공원과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 구간(2.8㎞)에 산책로와 자전거길도 개설한다.
반촌천과 연암천 합류부를 연결하는 교량 5개가 설치되고, 꽃향기를 담을 초화원도 조성된다.
최원철 시장은 "정안천을 인근 금강신관공원과 연계한 중부권 대표 친수공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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