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3위' 김효주, 세계랭킹 8위로 점프 '고진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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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위를 차지한 김효주(27, 롯데)가 세계랭킹 8위로 도약했다.
김효주는 2일(이하 한국시각)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효주는 전날 마무리 된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LPGA 투어 유럽 대회 2주 연속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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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위를 차지한 김효주(27, 롯데)가 세계랭킹 8위로 도약했다.
김효주는 2일(이하 한국시각)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효주는 전날 마무리 된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LPGA 투어 유럽 대회 2주 연속 3위. 김효주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이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호주 교포 이민지가 2위로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이어 넬리 코다(미국)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고,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아타야 티티쿨(태국 6위)을 밀어내고 5위를 차지했다.
또 전인지-김세영-박인비가 11위, 12위, 13위에 올랐다.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을 제패한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12계단이나 점프해 18위에 안착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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