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 총회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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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창설 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초대 'WT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WT는 1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대면 총회를 열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국현 WT 집행위원, 고 김운용 총재의 장녀 김혜원 씨, 조정원 WT 총재, 이대순 전 WT 부총재, 고 아흐메드 풀리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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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故) 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창설 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초대 'WT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WT는 1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대면 총회를 열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국현 WT 집행위원, 고 김운용 총재의 장녀 김혜원 씨, 조정원 WT 총재, 이대순 전 WT 부총재, 고 아흐메드 풀리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의 장남. 2022.8.2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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