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2Q 매출·영업익 감소..신작 출시·마케팅 효율화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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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398억원, 영업이익 약 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마케팅 고도화와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하반기에 마케팅 노하우와 차세대 기술을 접목해 실적 및 게임 지표를 개선하고 신작 출시로 매출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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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398억원, 영업이익 약 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25.99%, 영업이익이 98.76% 감소한 결과다. 조이시티는 마케팅 고도화와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매출액은 마케팅 집행 방식의 변경으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약 4% 감소했으나 ‘프리스타일 시리즈’,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라며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접속자 및 체류 시간 상승 등 서비스 고도화를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조이시티는 하반기에 마케팅 노하우와 차세대 기술을 접목해 실적 및 게임 지표를 개선하고 신작 출시로 매출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기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경우 수요 예측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확보하며 집행 방식의 효율성을 높여 시장 확대 및 수익성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또 대전 격투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를 오는 10월 25일 출시한다.
여기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빌리빌리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육성 RPG ‘프로젝트M’은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성능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을 지난 6월 갈라버스 유럽 2022 행사에서 공개한바 있으며 ‘디즈니 나이츠 사가’ 등 신작도 개발 중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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