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4, 고영배X권은비 호평과 함께 2라운드 진출(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김종은 기자 2022. 8. 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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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W24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최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는 K-밴드들의 치열한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힘입어 W24는 경쟁 팀들의 자체 평가 최고점으로 97점을 획득, 고영배와 권은비 팀의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 진출한 W24는 1라운드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하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더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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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밴드 W24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최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는 K-밴드들의 치열한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W24는 첫 정규앨범 'WHITE ALBUM'의 타이틀곡 '이 밤 어둠 속을 밝힐게요'를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드럼과 기타, 키보드가 어우러진 꽉 찬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며 긴 여운을 안겼다.

이에 힘입어 W24는 경쟁 팀들의 자체 평가 최고점으로 97점을 획득, 고영배와 권은비 팀의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W24를 택한 권은비는 "정호원 씨의 보컬과 음색이 정말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2라운드에 진출한 W24는 1라운드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하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더 기대케 했다. 멤버 박아론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갈고 나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더 치열해질 2라운드를 예고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MZ세대를 대표하는 18팀의 밴드들의 음악적 자존심과 1억의 상금 그리고 해외 진출의 특전을 건 진검승부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W24 |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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