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美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황미현 기자 2022. 8.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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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2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차트 1위를 차지하며(8월1일 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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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 에프씨이엔엠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2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차트 1위를 차지하며(8월1일 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Pop 차트 19위, All Genres 차트에서도 50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K-Pop 차트 1위를 기록한 아일리원은 지난달 여름 저격 타이틀곡 '케세라세라'로 컴백, 상큼하고 청량한 사운드는 물론 포인트 안무인 '두근두근 댄스'로 K-POP 팬심을 저격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아일리원은 지난달 26일 '더쇼'에서 데뷔 후 첫 1위 후보에 들며 대중에 눈도장을 강하게 찍었다.

아일리원은 지난 4월에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파워풀한 댄스와 러블리한 음악을 선보이는 '청순돌'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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