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로 한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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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3위를 기록한 김효주 선수가 세계랭킹 8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8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치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0위 이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2명이고, 전인지가 11위, 김세영이 12위, 박인비가 1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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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2주 연속 3위를 기록한 김효주 선수가 세계랭킹 8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8위에 자리했습니다.
김효주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1일) 새벽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끝난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3위로 마쳤습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치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진영이 올해 2월 초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2∼4위를 유지했습니다.
10위 이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2명이고, 전인지가 11위, 김세영이 12위, 박인비가 1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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