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7월 소비자물가 6.3%↑..23년8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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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 올라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로 1년 전보다 6.3% 상승했습니다.
6.3% 상승률은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기료는 18.2%, 도시가스는 18.3%가 올랐고, 돼지고기는 9.9%, 수입쇠고기는 24.7%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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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 올라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로 1년 전보다 6.3% 상승했습니다.
6.3% 상승률은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경유가 47%, 휘발유는 25.5% 오르는 등 공업제품이 8.9% 상승했습니다.
전기료는 18.2%, 도시가스는 18.3%가 올랐고, 돼지고기는 9.9%, 수입쇠고기는 24.7%가 각각 상승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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