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 월9900원에 제공 '울트라12' 출시

박지성 2022. 8. 2.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하는 '울트라1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내 보다 많은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지포스나우 RTX 3080'도 지원해 4K급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짜가 지포스나우 울트라12를 실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하는 '울트라1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제휴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적용, △로스트아크△원신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등 인기 온라인·고사양 게임 400여종을 제공한다.

울트라 12는 게임 이용 시 최초 12시간 동안 우선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상품이다. 게임 실행 1회당 최대 3시간 연속 플레이를 보장하며, 이후에는 재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접속 횟수에 제한은 없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월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지포스나우를 무제한 플레이할 수 있는 '베이직' 멤버십을 선보인데 이어, 올 4월에는 헤비 유저를 위한 멤버십 '울트라100'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보다 많은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 용량을 증설하고 '지포스나우 RTX 3080'도 지원해 4K급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보다 많은 고객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세분화하여 멤버십 라인업을 늘리고, 보다 안정성 있는 플레이를 위해 서버 용량도 증설하는 등 게이밍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짜가 지포스나우 울트라12를 실행하고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