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 '용의 땅', 'TFT 인챈트컵' 주말 개최

권혁재 2022. 8. 2.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용의 땅' 세트의 두 번째 e스포츠 대회인 'TFT 인챈트컵'이 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TFT 인챈트컵은 게임 전문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챈트가 주최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협찬하는 e스포츠 대회로, 용의 땅 세트로 진행되는 두 번째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20년 6월 '인벤 컵: TFT 갤럭시'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인챈트 주관 TFT 대회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용의 땅' 세트의 두 번째 e스포츠 대회인 'TFT 인챈트컵'이 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다.

TFT 인챈트컵은 게임 전문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챈트가 주최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협찬하는 e스포츠 대회로, 용의 땅 세트로 진행되는 두 번째 대회다. 이번 대회는 2020년 6월 '인벤 컵: TFT 갤럭시'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인챈트 주관 TFT 대회이기도 하다.

TFT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트위치 플랫폼 스트리머들에게는 별도의 본선 시드가 부여된다. 지난 주말 진행 된 예선에는 128명이 참가했으며 'ATS: 용의 땅' 대회 우승자 '광어콩' 차광호,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bebe872' 김규연, '꼴픽이' 신종환, 탑랭커 '밀짚모자 쌍옆' 서성원, 'Cassigod' 황윤진 등 실력과 유명세를 겸비한 16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TFT 인챈트컵의 본선 1일차인 6일에는 16강 A조와 B조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결승전은 7일 열린다.

총 상금 1,000만 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4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300만 원, 3위 200만 원, 4위 100만 원이 주어진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참가자에게는 8월 말 개최되는 'TFT 아시안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