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유세풍' OST 첫 가창자로 나선다

조성진 기자 2022. 8.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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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솔지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으로 발매된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에 솔지의 가창이 함께 했다.

솔지가 참여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2일(화)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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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가수 솔지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으로 발매된 '사랑스런 너의 곁에'는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에 솔지의 가창이 함께 했다. 따뜻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진행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복면가왕' 가왕 출신 솔지는 2020'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기점으로 '계절의 끝에서', 'Pillow' 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올해 4월 첫 콘서트 'First Letter'를 개최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옷소매 붉은 끝동', '철인왕후'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HUMBLER가 작곡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고백부부', '18 어게인' 외 다수 인기드라마 음악을 총괄한 문성남 음악감독이 맡았다.

솔지가 참여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1 '사랑스런 너의 곁에'2()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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