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훼스탈, 저소득 아동 영양간식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독 소화제 훼스탈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아동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 부산, 광주지역 2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저소득층 아동들은 영양가가 부족하고 탄수화물 의존도가 높은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해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며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독 훼스탈과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제철 과일 중심의 영양 간식을 5월부터 약 3개월간 각 아동들에게 8회씩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독 소화제 훼스탈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아동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 부산, 광주지역 2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저소득층 아동들은 영양가가 부족하고 탄수화물 의존도가 높은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해 영양 불균형이 초래되며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독 훼스탈과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제철 과일 중심의 영양 간식을 5월부터 약 3개월간 각 아동들에게 8회씩 지원했다.
한독 훼스탈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4월 1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나만의 Eat's OK 모먼트' 이벤트를 통해 모은 기금을 추가로 기부해 약 2000만 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 및 교육기관 등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추천받아 200명을 선정해 영양 간식을 지원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배부른 한 끼도 중요하지만,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춘 제대로 된 한 끼도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