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대위 구성' 전국위 소집 의결

화강윤 기자 2022. 8.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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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오늘(2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와 상임 전국위원회 소집을 의결했습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 등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은 앞서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사퇴서 접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고위 의결을 위해 회의에 참석했고,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대했던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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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오늘(2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위원회와 상임 전국위원회 소집을 의결했습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 등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은 앞서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사퇴서 접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고위 의결을 위해 회의에 참석했고,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대했던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습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현재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볼지 등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당규 해석과 함께 비대위원장 선임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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