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돈사에 불.. 돼지 8400여 마리 폐사
이다온 수습기자 2022. 8.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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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시 38분쯤 충남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오전 4시쯤 주불을 잡고 6시 20분 현재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돈사 3동이 불에 타고 돼지 84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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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시 38분쯤 충남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오전 4시쯤 주불을 잡고 6시 20분 현재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돈사 3동이 불에 타고 돼지 84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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