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19세 미만 대상 '스쿨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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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만 19세 미만의 주니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스쿨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스쿨 요금제는 △스쿨 2GB+(8900원) △스쿨 4GB+(1만900원) △스쿨 8GB+(1만4900원) △스쿨 7GB+(1만7500원)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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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만 19세 미만의 주니어를 대상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스쿨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스쿨 요금제는 △스쿨 2GB+(8900원) △스쿨 4GB+(1만900원) △스쿨 8GB+(1만4900원) △스쿨 7GB+(1만7500원) 총 4종이다. 데이터 사용량과 원하는 요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만 19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스쿨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최대 400kbps 속도(스쿨 7GB+ 요금제는 최대 1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400kbps는 인터넷 검색,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유튜브 저화질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계층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모바일 요금제를 준비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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