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냐 JR-알비스-올슨에 라일리까지 'AA는 신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이 또 하나의 대형 계약을 이끌어내며 팀의 미래를 밝혔다.
애틀란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스틴 라일리(25)와 10년-2억 1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지난 2019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5), 아지 알비스(25)에 이어 이번 해에는 맷 올슨(28)과 라일리를 장기계약으로 묶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이 또 하나의 대형 계약을 이끌어내며 팀의 미래를 밝혔다.
애틀란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오스틴 라일리(25)와 10년-2억 12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0년 간 연평균 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
이로써 애틀란타는 지난 2019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5), 아지 알비스(25)에 이어 이번 해에는 맷 올슨(28)과 라일리를 장기계약으로 묶었다.
이는 팀 내 핵심 전력으로 오랜 기간 활약할 수 있는 선수를 잘 묶었다는 평가. 특히 알비스와 아쿠냐 주니어의 계약은 대단히 구단 친화적이다.
우선 미래의 최우수선수(MVP)로 불리는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2019년 4월 애틀란타와 8년-1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 시즌 최고 연봉이 1700만 달러에 불과할 만큼 구단 친화적인 계약. 애틀란타는 신인왕을 받은 미래의 슈퍼스타를 일찌감치 묶었다.
또 아쿠냐 주니어의 절친 알비스는 애틀란타와 7년-3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 계약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구단 친화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애틀란타는 프레디 프리먼(33)을 떠나보내는 대신 영입한 올슨과 곧바로 8년-1억 6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타선에 파워를 더했다.
여기에 라일리의 10년 계약이 나왔다. 아쿠냐 주니어-알비스-올슨-라일리는 최소 2025시즌까지 애틀란타 타선을 이끈다.
이제 앤소폴로스 단장은 마운드로 눈을 돌릴 전망이다. 대상은 에이스가 된 맥스 프리드(28). 앤소폴로스 단장이 타선에 이어 마운드까지 점령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고급 외제차 5대? 일부 와전…고소할 것” (톡파원) [TV종합]
- 효민, 도심 속 비너스…시원하게 공개한 수영복핏 [DA★]
- 삼성 허삼영 감독 자진사퇴, 박진만 대행체제로 잔여시즌 치른다
- ‘왕따 가해 의혹’ 지민 은퇴 번복→활동 재개…‘두 번째 세계’로?
- 47세 함소원 “나이든 엄마의 한숨” 육아 고충 [DA★]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공개 [DA★]
- 허웅이 말아주는 ‘낙태 로맨스’라니 [DA:스퀘어]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에서 일하는 근황 (특종세상)[종합]
- 54세 심현섭, 영림 씨와 첫 집 데이트 “안아달라” 폭주 (조선의 사랑꾼)
- “라디오 하차, 진짜 속마음은…” 최화정 눈물의 고백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