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방한 폴 바셋, 제주 해안 쓰레기 줍기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1일 진에어 임직원 및 3년 만에 방한한 바리스타 폴 바셋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폴 바셋과 진에어는 플로깅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진에어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에서 플로깅 키트를 신청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1일 진에어 임직원 및 3년 만에 방한한 바리스타 폴 바셋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폴 바셋씨와 진에어 객실 승무원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폴 바셋과 진에어는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을 시작으로 제주 올레 17길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클린 하우스에 분리 배출했다.
폴 바셋씨는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해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 바셋과 진에어는 플로깅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진에어 온라인 쇼핑몰 ‘지니스토어’에서 플로깅 키트를 신청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키트는 언제 어디서든 플로깅을 할 수 있도록 에코백과 생분해 비닐, 집게, 텀블러, 바리스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휴가 근황 "산보도 하고 영화 보고…오랜만에 푹 쉰다"
- "방심 이르다" 월가의 경고…"8~9월 대규모 매물 쏟아질 수도"
- 8살 남아 물어뜯은 개, 안락사 피했다…동물단체 인계
- 머리도 마음대로 감지 못하는 유럽, 남 일 아니다[데스크칼럼]
- 안양에서도…초등 1학년생,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
- 최영함 3시간 통신두절 사태…해군 "조사 결과 따라 엄중 조치"
- 전현무, 고급 외제차 5대 보유설… "구매한 건 맞지만"
- “굵고 단단하네” 마늘男 만지는 한 여성… 지역 홍보영상이라고?
- 훔친 車로 대학 신입생 사망케 한 촉법소년들… 반성은 없었다
- 대통령의 휴가는 어떻게 결정될까요[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