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다시 '폭염특보'..종일 '후텁지근'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 8. 2.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며 무더웠습니다.

현재 경북서부내륙 일부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과 울릉도와 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편 폭염 속 대구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어제의 열기가 식지 못해 오늘(2일) 아침 대구와 안동의 기온 26도, 김천 24도로 열대야 보이고 있고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많이 더우셨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며 무더웠습니다.

현재 경북서부내륙 일부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과 울릉도와 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열대야가 차츰 사라지는 한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편 폭염 속 대구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오늘(2일) 오후까지 5에서 최고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습적으로 많은 양이 쏟아질 수 있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2일) 우리지역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는데요.

다만 자외선 지수 '보통~매우 높음'예상되는 만큼, 외출하실 때 선크림을 반드시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기온 알아볼까요?

어제의 열기가 식지 못해 오늘(2일) 아침 대구와 안동의 기온 26도, 김천 24도로 열대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대구 33도, 안동 32도, 김천 34도까지 오르며 오늘도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2일) 우리지역 서해중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빛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6도, 영천 25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영천 32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26도, 상주도 25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33도, 상주 32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26도, 예천 24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32도, 예천 31도 무덥겠습니다.

경주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 32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구름 많은 날이 많겠고요.

기온은 계속 오름세 보이며 무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