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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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 이하 내셔널스)가 함께 '아기상어의 날(Baby Shark Day)' 스페셜 경기를 개최했다.
정연빈 더핑크퐁컴퍼니 미국 법인장은 "4만여 MLB 내셔널스 팬들이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핑크퐁 아기상어 응원가를 부를 때, 2019년 월드시리즈의 열기를 되돌린 듯 했다"며 "이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협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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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 이하 내셔널스)가 함께 ‘아기상어의 날(Baby Shark Day)’ 스페셜 경기를 개최했다.
‘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일(미국 현지 시각 7월 31일)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내셔널스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구단이다. 지난 2019년 내셔널스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응원가로 사용하며 창단 50년 만에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뒤, 첫 우승까지 차지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인기 스포츠 종목인 야구를 활용해 핑크퐁 아기상어의 IP(지식재산권) 파급력을 높이면서, 내셔널스 팬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티켓 예매부터 현장 플레이를 즐기는 순간까지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경험을 선사한 점이 관전 포인트다.
특히 ‘아기상어의 날’ 스페셜 경기의 백미로, 내셔널스 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명물 ‘프레지던트 레이스(Presidents Race)’ 이벤트가 이닝 교체 시간에 열렸다. 미국에서 존경받는 4명의 역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달리기 경주를 펼치는 가운데, 상어가족이 함께 동참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더핑크퐁컴퍼니는 내셔널스 파크를 찾은 어린이 관중 8천 명에게 핑크퐁 아기상어 인형을 깜짝 선물하고, ‘프레지던트 레이스’에 참여하는 미 대통령 캐릭터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 또한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중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정연빈 더핑크퐁컴퍼니 미국 법인장은 “4만여 MLB 내셔널스 팬들이 뜨거운 함성과 환호로 핑크퐁 아기상어 응원가를 부를 때, 2019년 월드시리즈의 열기를 되돌린 듯 했다“며 “이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협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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