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첫 광고모델로 주현영 발탁..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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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이 전동킥보드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배우 주현영을 첫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스윙 측은 이달부터 주현영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및 전동킥보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격적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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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이 전동킥보드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배우 주현영을 첫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스윙 측은 이달부터 주현영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및 전동킥보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격적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주현영이 참여한 스윙 광고는 8월 1일부터 스윙 전동킥보드를 비롯해 모바일 앱, SNS, 서울시 버스정류소 옥외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윙은 8월 한달 간 '안전수칙 준수 서약하고 10분 무료 라이딩 쿠폰 받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버스정류장 광고 및 스윙 전동킥보드에 부착된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촬영하고 안전수칙에 서약하면 10분간 무료로 스윙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는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사회 변화를 위해서는 인프라의 개선, 제도 개선,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대중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델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당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 대다수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퍼스널 모빌리티가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운전자·보행자 등 더 많은 시민들의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윙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동킥보드 대수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하반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전기오토바이 규모 확대는 물론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출시도 준비 중이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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