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국립수목원 열대수련 전시회

임병식 2022. 8. 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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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10월 7일까지 열대수련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해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진다.

하루 관람객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객들은 오후 8∼9시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열대수련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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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10월 7일까지 열대수련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

국립수목원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전시 수종은 빅토리아 수련과 기간티아 수련 등이다.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해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진다.

입장료는 없으며 관람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하루 관람객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객들은 오후 8∼9시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열대수련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는 국립수목원(☎ 031-540-1053)으로 하면 된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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