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국립수목원 열대수련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10월 7일까지 열대수련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해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진다.
하루 관람객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객들은 오후 8∼9시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열대수련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10월 7일까지 열대수련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수목원 내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
주요 전시 수종은 빅토리아 수련과 기간티아 수련 등이다.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해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진다.
입장료는 없으며 관람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된다.
하루 관람객은 4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객들은 오후 8∼9시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열대수련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는 국립수목원(☎ 031-540-1053)으로 하면 된다.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장날이라 도로도 복잡한데…차도 걷던 8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국립의료원에 택시 돌진, 보행자 3명 부상…기사 '급발진' 주장(종합) | 연합뉴스
- "시험시간 변경"…허위글 올린 대학생 전 과목 'F학점' | 연합뉴스
-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 연합뉴스
- KBS유튜브, 기아타이거즈 북한군에 빗대…비판에 영상수정·사과 | 연합뉴스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 연합뉴스
- [영상] "사랑 없는 언행 없었다"…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첫 검찰 조사 | 연합뉴스
-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9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