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서 작업 중 50대 2명 추락 '중태'
한윤종 2022. 8. 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 등 50대 노동자 2명이 11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크게 다친 A씨 등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과 노동청은 엘리베이터 설치 공간에 있던 발판이 무너지면서 이들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경찰과 노동청은 사망자가 나올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 등 50대 노동자 2명이 11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크게 다친 A씨 등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과 노동청은 엘리베이터 설치 공간에 있던 발판이 무너지면서 이들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경찰과 노동청은 사망자가 나올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