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상반기 매출 365억원..설립 6년만에 최대"

임성호 2022. 8. 2.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넛지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365억원, 영업이익이 51억원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49% 늘어난 것으로, 이 회사 법인이 설립된 2016년 이래 최대 실적이라고 넛지헬스케어는 설명했다.

넛지헬스케어에 따르면 미국 캐시워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약 3천400%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넛지헬스케어 CI [넛지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넛지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365억원, 영업이익이 51억원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 기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49% 늘어난 것으로, 이 회사 법인이 설립된 2016년 이래 최대 실적이라고 넛지헬스케어는 설명했다.

상반기 매출 호조에는 캐시워크의 미국 매출 급성장에 따른 해외 실적 상승과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의 매출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넛지헬스케어에 따르면 미국 캐시워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약 3천400% 증가했다. 키토선생의 상반기 매출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5% 오르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넛지헬스케어는 일상 속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앱 캐시워크와 건강한 식습관 관리에 동기를 부여하는 전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돕는 기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