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쌤이 놀라겠어..'이필모♥' 만삭 서수연, '벌써 동생 질투'하는 첫째 子 '현명하게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곧 태어날 둘째 사이를 벌써부터 중재했다.
서수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담호 군의 사진과 함께 Q&A를 올렸다.
서수연은 그냥 동생이 생겼다 했을 때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빼앗길까 걱정하는 아들 담호였지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집에 온다고 설명하자 외려 동생을 기다리게 된 아들 담호의 귀여움을 전했다.
동생을 질투하는 것보다 기다리며 벌써 '동생 바보'를 예약하게 된 담호 군을 위한 서수연의 현명한 대처가 눈에 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곧 태어날 둘째 사이를 벌써부터 중재했다.
서수연은 2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담호 군의 사진과 함께 Q&A를 올렸다.
그는 "담호에게 동생이 생긴 걸 어떻게 설명해주셨나요?"라는 질문에 "배에 동생이 있다고 하니까 제가 배를 보호할 때마다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질투...! 그래서 방법을 바꿔서 곧 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같이 살 거다 라고 말했는데 동생을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맨날 언제 오냐구!"라 답했다.
서수연은 그냥 동생이 생겼다 했을 때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빼앗길까 걱정하는 아들 담호였지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집에 온다고 설명하자 외려 동생을 기다리게 된 아들 담호의 귀여움을 전했다.
동생을 질투하는 것보다 기다리며 벌써 '동생 바보'를 예약하게 된 담호 군을 위한 서수연의 현명한 대처가 눈에 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토바이로 강남 질주한 비키니 커플.."선정적이다" 지적에 "다른 의도는 없어" 해명
-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이렇게 진한 화장은 처음"
-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 도경완, '♥장윤정'이 부러트린 갈비뼈 "다시 부러짐"..이를 어쩌나?
- '日 준재벌 집안 아들' 강남, ♥이상화와 도쿄 집 방문.."어렸을 때부터 살던 곳"
- [종합] 민희진 대표, '뉴진스와 함께' 8시간 경찰조사 "배임=코미디,…
- [종합] 40대 男배우, 음주운전 신고자 폭행혐의 경찰조사 "협박당해, …
- [인터뷰③] '졸업' 정려원 "♥위하준 행간 고백, 대본 집어던져 '미친…
- 류정남 "코인에 전재산 '2억 8천만 공중분해'…돈이 돈으로 안보여" (…
- 김희철 "방송 시스템 탓 20대에 번 돈 無, 빌려주고 못 받은 돈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