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반려견 바캉스 프로그램..'수중 마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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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스타필드 팻터파크'를 1층 야외광장에서 오는 15일까지 보름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스타필드 운영 담당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때, 반려견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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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타필드 하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스타필드 팻터파크’를 1층 야외광장에서 오는 15일까지 보름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문 훈련사와 반려견이 물 속에서 1대 1로 진행하는 ‘아쿠아 피트니스’는 15분의 수영 교육과 함께 전문 마사지를 제공한다. 부상 위험이 적은 수중 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지구력과 근력, 폐활량을 기를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매일 폭넓은 수질검사를 실시,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정확한 바디 체형 측정을 통해 반려견의 균형 발달을 확인할 수 있는 ‘멍바디&독 피트니스’도 준비했다. 전문 훈련사가 다양한 기구로 반려견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 사용을 유도해 근육 발달 및 에너지 발산에 도움을 준다.
또 행동 교정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배변 교육, 잦은 짖음 등 문제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1대 1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스타필드 운영 담당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때, 반려견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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