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3120명..엿새 만에 다시 3천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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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500명 이상 늘어 엿새 만에 다시 3천 명대를 기록했다.
2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천120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669명이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 642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7만1천2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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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500명 이상 늘어 엿새 만에 다시 3천 명대를 기록했다.
2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천120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585명, 원주 562명, 강릉 544명, 속초 237명, 동해 230명, 홍천 165명, 삼척 117명, 화천 105명, 양구 95명, 양양 92명, 인제 75명, 횡성, 정선 각각 51명, 태백, 영월 각각 47명, 철원 45명, 평창, 고성 각각 36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669명이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 642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7만1천200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31개 중 5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9.7%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3.5%를 보인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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