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11테러 배후 빈라덴 후계자 알-자와리 제거"

김광현 기자 2022. 8.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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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와리는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후계자입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언론에 "미국은 상당히 의미있는 알 카에다 목표물에 대한 대터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일반 시민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 30분에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작전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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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마 빈라덴(사진 속 왼쪽)과 아이만 알-자와리(사진 속 오른쪽)

미군이 9·11 테러의 주범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리더 아이만 알-자와리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자와리는 9·11 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후계자입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언론에 "미국은 상당히 의미있는 알 카에다 목표물에 대한 대터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일반 시민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 30분에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작전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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