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의 올림피아코스 감독 교체, 코르베란 선임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피아코스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8월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를로스 코르베란과 새로운 감독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따.
이후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4년간 팀을 이끈 페드로 마르틴스 감독을 경질했다.
FC 서울과 계약을 연장하며 유럽 진출 허가를 받았던 황인범은 유럽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그리스 강호 올림피아코스를 택하며 유럽 무대에 재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올림피아코스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8월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를로스 코르베란과 새로운 감독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따.
스페인 출신 코르베란 감독은 지난 두 시즌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허더즈필드 타운 감독을 맡았다. 지난 시즌 허더즈필드 타운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오르는 등 선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서 조기 탈락했다. 홈에서 열린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예선 2차전에서 0-4로 완패한 것은 굴욕적인 결과였다.
이후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4년간 팀을 이끈 페드로 마르틴스 감독을 경질했다.
한편 올림피아코스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입단한 팀이다. 본래 러시아 루빈 카잔 소속인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임시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 바 있다. FC 서울과 계약을 연장하며 유럽 진출 허가를 받았던 황인범은 유럽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그리스 강호 올림피아코스를 택하며 유럽 무대에 재진출했다.(자료사진=카를로스 코르베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갖고 하나는 사라져” 정우영, 네이마르 유니폼 공개수배(뭉찬2)[어제TV]
- 정우영 “손흥민 방문 늘 잠겨 있어” 폭로에 안정환 불똥→버럭 해명(뭉쳐야2)
- 안정환 “정우영, 차범근→손흥민 못해본 분데스리가 우승” 극찬(뭉찬2)
- ‘우영우’ 박은빈, 손흥민 제치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 ‘손흥민 66분’ 토트넘, 무리뉴의 로마에 0-1 패
- ‘손흥민 선발’ 토트넘, 로마에 고전 전반 0-1
- ‘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AS로마전 라인업 공개
- 서기, 손흥민 따라하기[포토엔HD]
- “손흥민 방문 늘 잠겨 있어” 국대 막내 정우영 고충 토로 (뭉찬2)
- ‘뭉찬2’ 국대 막내 정우영 “손흥민 방문 무조건 늘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