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남한강서 실종된 60대 남성 12일째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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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남한강 일대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12일째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2시 5분쯤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남한강 일대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수색당국은 경찰과 소방당국 등 인력 100여명과 보트, 드론, 차량 등 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했다.
이날 수색당국은 장비 1대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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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남한강 일대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12일째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2시 5분쯤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남한강 일대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수색당국은 경찰과 소방당국 등 인력 100여명과 보트, 드론, 차량 등 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찾지 못했다. 해당 지역은 최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물살이 거세고 수심이 깊어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수색당국은 장비 1대와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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