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2. 8. 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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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최근 대구디지털역량교육사업단(이하 대구사업단)이 대구 남구 대명 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경일대, 에이럭스, SK텔레콤, 한국교육진흥원으로 구성된 대구사업단은 대구시만의 특화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위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강사 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디지털교육콘텐츠 공모전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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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열린 공모전 시상식 모습.[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최근 대구디지털역량교육사업단(이하 대구사업단)이 대구 남구 대명 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역량교육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뉴딜과 디지털 포용 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디지털 격차와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고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사업이다.

경일대, 에이럭스, SK텔레콤, 한국교육진흥원으로 구성된 대구사업단은 대구시만의 특화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위해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강사 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디지털교육콘텐츠 공모전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구 시민의 디지털 생활을 위한 콘텐츠’를 주제로 개발된 교육 콘텐츠(교육 커리큘럼) 5개가 선정됐으며 이주영 강사(대구 남구)가 개발한 ‘버츄얼 대구,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대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경일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사업단 컨소시엄 및 사업 운영의 총괄 책임을 맡은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강사 및 서포터즈의 전문성이 향상됨과 동시에 디지털 교육에 대한 장벽까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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