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흐리고 곳곳에 비..영서 중·북부 최대 120mm

노현아 2022. 8. 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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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6.1도, 원주 26.4도, 강릉 26.5도, 동해 25.0도, 평창 24.0도, 태백 23.3도 등이다.

영동지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영서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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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6.1도, 원주 26.4도, 강릉 26.5도, 동해 25.0도, 평창 24.0도, 태백 23.3도 등이다.

영동지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영서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영동 중·북부 5~30㎜, 영동 남부 5~10㎜, 영서 30∼80㎜, 영서 중·북부 120㎜ 이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내륙 29∼31도, 산지 27∼28도, 동해안 30∼3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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