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체감온도 33도 이상↑

석지연 기자 2022. 8. 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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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특히 충남권은 5-40㎜의 비가 가끔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공주·금산·계룡 25도 △당진·대전·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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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열대저압부에서 약화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겠다.

특히 충남권은 5-40㎜의 비가 가끔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많은 수증기로 인해 습도가 높아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덥고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까지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공주·금산·계룡 25도 △당진·대전·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 29도 △서천·청양·계룡·당진·홍성·세종·태안·보령·부여·천안 30도 △공주·금산·대전·논산·아산·예산 31도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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