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한진포구 정박 어선 6척 화재..1명 부상(1보)
석지연 기자 2022. 8. 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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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4시 3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 정박한 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처음 신고한 70대 선주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진시는 어선들이 불에 타 연기가 치솟자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해 화재 사실을 알렸다.
소방당국은 불에 타 바다에 가라앉는 어선이 더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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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4시 3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 정박한 배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어선 6척이 불이 타 소실됐으며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13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처음 신고한 70대 선주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진시는 어선들이 불에 타 연기가 치솟자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해 화재 사실을 알렸다.
소방당국은 불에 타 바다에 가라앉는 어선이 더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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