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중국 봉쇄에도 탄탄한 실적 냈다..'업종 내 최선호주'-메리츠

홍순빈 기자 2022. 8. 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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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F&F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일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F&F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8.9% 상승한 3268억원, 영업이익은 25.9% 상승한 95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보다 8.5% 상회했으며 내수 강세에 중국 회복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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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에서 운영하는 MLB 브랜드/사진=F&F 제공


메리츠증권이 F&F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일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F&F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8.9% 상승한 3268억원, 영업이익은 25.9% 상승한 95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보다 8.5% 상회했으며 내수 강세에 중국 회복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MLB 국내 매출은 브랜드력 증대 기반의 고성장세가 이어졌고 면세는 중국 이동 통제 및 물량 영향으로 줄었다"며 "중국은 봉쇄 영향에도 온라인, 오프라인이 모두 견조해 매출액이 1072억원으로 예상치 756억원을 크게 웃돌았다"고 했다.

이어 "디스커버리 매출액도 967억원을 달성하며 카테고리 확장과 아웃도어 강세가 계속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해 테일러 메이드, 올해 세르지오 타키니 인수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턴 다시 역대 최고 매출 경신 가도에 들어설 것"이라며 "중국 MLB 소매 매출은 올해 1조3719억원, 내년은 2조30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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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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