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든, 토트넘 떠나 스타드 렌 임대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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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든이 프랑스 무대로 떠났다.
스타드 렌은 8월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세 토트넘 홋스퍼 소속 웨일스 국가대표 수비수 조 로든을 1년 임대와 완전 영입 옵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렌은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은 로든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영입을 완료했다.
이번 시즌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하면서 센터백 숫자가 늘어난 토트넘은 로든을 내보내면서 교통 정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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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든이 프랑스 무대로 떠났다.
스타드 렌은 8월 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세 토트넘 홋스퍼 소속 웨일스 국가대표 수비수 조 로든을 1년 임대와 완전 영입 옵션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렌은 원래 김민재를 노렸다. 베이징 궈안 시절 김민재를 중용했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 바이아웃 조항을 가동할 정도로 절실했지만 SSC 나폴리와의 영입 경쟁에서 밀렸다.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렌은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은 로든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영입을 완료했다.
로든은 지난 2020년 2부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백업 신세에 그치면서 리그 15경기, 공식전 24경기르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하면서 센터백 숫자가 늘어난 토트넘은 로든을 내보내면서 교통 정리에 나섰다.(자료사진=조 로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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