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몇 번 맞았지만 얼어붙은 얼굴 원하지 않아" 50살 제니퍼 가너 고백[해외이슈]

2022. 8.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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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가너(49)가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7월 31일(현지시간) 하퍼스바자와 인터뷰에서 “나는 보톡스를 몇 번 맞았는데,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얼어붙은 얼굴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퍼스 바자가 딸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미용 조언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제너퍼 가너는 “거울을 덜 보고, 집착을 덜 하고, 대신 시간을 무엇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다른 세상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현재 50살인 제니퍼 가너는 전 남편인 벤 애플렉과 10대 딸 둘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예전보다 우리의 얼굴을 더 많이 보고 있고, 그것은 당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분은 변화나 얼굴에 있는 무언가를 고치는 방법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 조언은 거울을 덜 보고 얼굴에 주사를 맞을 때는 조심하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의 전 남편 벤 애플렉(49)는 최근 제니퍼 로페즈(53)와 파혼 18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가너 역시 6살 연하 CEO 존 밀러와 여전히 잘 사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이들은 할리우드 핫스팟과 관련이 없는 곳에서 “아주 사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에서 만난다. 심지어 와인 한잔이나 저녁 식사도 집에서 해결한다”고 전했다.

가너와 밀러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히지 않고 사적인 만남을 유지하면서 이들은 “상당히 가까이” 성장할 수 있었고, 너무 은밀해서 아무도 모르게 뉴욕과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날 수 있었다.

특히 “이 커플은 종종 '적절한 타이밍'에 LA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오는 것을 즐긴다”고 보도했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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