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양세찬, 고급 외제 차 소유" 폭로(톡파원)

2022. 8. 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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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고급 외제차를 구매한 이유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에서 김숙은 출연자들에게 "양세찬이 고급 외제차를 탄다는 얘기가 있어. 제보가 들어왔어"라고 알렸다.

김숙은 이어 양세찬에게 "고급 외제 차 왜 샀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왜 샀냐니... 나도 나이가 서른일곱이다. 나도 곧 있으면 마흔인데"라고 억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숙은 "남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산거야? 필요 없잖아 사실"이라고 압박 질문을 강행했고, 양세찬은 "내가 사실 차를 한 6년간 안타고 있다가 이제는 내가 골프를 치고 해야 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기 자전거 살 수 있잖아!"라고 몰아갔고, 양세찬은 "전기 자전거로는 골프장에 갈 수 없다! 허벅지가 터져서 안 돼"라며 "차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주위의 추천을 받아 사게 된 거다"라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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