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골퍼 김효주 LPGA 2주연속 3위 '상승세'

심예섭 2022. 8. 2.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골퍼 김효주(원주 출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 3위를 기록, 2주 연속으로 3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스 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오픈
최종 4R 6언더파 66타 기록

강원골퍼 김효주(원주 출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 3위를 기록, 2주 연속으로 3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스 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6월 막을 내린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5위까지 포함하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메이저대회에서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효주는 오늘 4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위민스오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