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골퍼 김효주 LPGA 2주연속 3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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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골퍼 김효주(원주 출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 3위를 기록, 2주 연속으로 3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스 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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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4R 6언더파 66타 기록
강원골퍼 김효주(원주 출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공동 3위를 기록, 2주 연속으로 3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스 링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6월 막을 내린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5위까지 포함하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메이저대회에서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효주는 오늘 4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위민스오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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