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매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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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현명진(원주 대성고·남)과 현연주(원주 치악중·여)가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현명진과 현연주는 최근 경북 문경 국제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스피드 종목 남자 유스A 부문과 여자 유스B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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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진·현연주, 스피드종목 금메달
남매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현명진(원주 대성고·남)과 현연주(원주 치악중·여)가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현명진과 현연주는 최근 경북 문경 국제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스피드 종목 남자 유스A 부문과 여자 유스B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이에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열전을 벌였다.
현명진은 “매년 고미영컵 대회를 출전해 이번이 4번째인데 첫 입상권에 우승까지 해서 너무 행복하고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유스 월드컵에서 신기록과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연주는 “처음으로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큰 영광이고 조만간 열리는 유스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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