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멸한 태풍이 남긴 비구름, 오늘까지 최고 100mm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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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압부로 약화한 5호, 6호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는 5호 태풍 '송다'가 남긴 비구름이, 남해안과 제주도는 6호 태풍 '트라세'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10∼7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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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압부로 약화한 5호, 6호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는 5호 태풍 '송다'가 남긴 비구름이, 남해안과 제주도는 6호 태풍 '트라세'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10∼7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충청 이남과 강원도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내륙 곳곳의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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