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에러: 더 무비' 프리미어 상영회 전석 매진.. 식지 않는 인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드라마 종영 후에도 ‘시맨틱 에러’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시맨틱 에러 : 더 무비’는 8주 연속 왓챠 TOP10, OTT콘텐츠 트렌드 1위 등의 기록을 남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으로 오는 31일 개봉에 앞선 프리미어 상영회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제 2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됐던 ‘시맨틱 에러 : 더 무비’는 당시에도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 상영 회 차가 매진되는 괴력을 뽐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두 주연배우 재찬과 박서함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세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시맨틱 에러 : 더 무비’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시맨틱 에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