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유세풍' 김민재, 물에 빠진 김향기 구조..인공호흡으로 살렸다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김민재가 물에 빠진 김향기에게 인공호흡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유세풍(김민재 분)이 물에 빠진 서은우(김향기 분)에게 시침을 포기하고 인공호흡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하얀 소복을 입은 서은우가 물가로 들어갔고 유세풍은 뒤따라 갔다.
서은우는 물속에 빠져 가라앉고 있었고 유세풍은 뛰어들어 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김민재가 물에 빠진 김향기에게 인공호흡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는 유세풍(김민재 분)이 물에 빠진 서은우(김향기 분)에게 시침을 포기하고 인공호흡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세풍은 악목에 시달리는 마음을 달래고자 우물로 향했다. 이후 하얀 소복을 입은 서은우가 물가로 들어갔고 유세풍은 뒤따라 갔다.
서은우는 물속에 빠져 가라앉고 있었고 유세풍은 뛰어들어 구했다. 유세풍은 서은우를 눕히고 얼굴을 확인했고 낮에 자신을 구한 여인인 것을 알게 됐다. 유세풍은 "이보시오. 정신 차려보시오. 이보시오"라며 깨웠지만 정신이 들지 않았다.
유세풍은 시침 통을 들었지만 손목이 떨려 시침하지 못했다. 이후 인공호흡을 하면서 "이보시오. 정신 차려보시오"라고 외쳤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유세풍은 서은우를 엎고 계지한(김상경 분)가 있는 의원으로 향했다.
앞서 서은우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는 유세풍을 발견했다. 서은우는 달려가며 "잠깐 지금 뭐 하려는 것이냐"라며 외쳤고, 옷을 잡아당기는 실수로 포옹하게 되었다.
서은우는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닌 것을 알고 민망함에 "제 닭 못 보셨는지"라고 말했고, 유세풍은 "무거워"라고 말했다. 침묵 속에 서은우는 "설마 여기서 뛰어내리시던 건 아니시죠?"라고 물었고, 유세풍은 "신경 쓰지 마시오"라고 답했다.
유세풍의 옷 차림세를 본 서은우는 "양반, 한양 출신, 그리고 의원 내의원 출신이시죠"라고 말했고, 유세풍은 "그건 어찌 알았어"라고 말했다.
서은우는 "어찌 다른 사람들만 살리고 자기 자신은 살리려 하지 않습니까. 살아야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라며 위로했고 이어 "나무 나무가 제 스스로 가지를 꺾는 것을 보신적 있으십니까. 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꺾지 않습니다. 허나 사람은 자기 자신까지 꺾어버립니다. 꺽지 마십시오. 의원님은 꺾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사람 아니십니까"라고 말해 유세풍을 살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손나은, 파격 노출 패션..크롭탑도 완벽 소화
☞ 산다라박 '나는 비혼이다' 깜짝 고백
☞ 김진호, SG워너비서 2번째로 장가간다..상대 여성은 누구?
☞ 제시카, 中 오디션서 오열..'사랑받을 자격 없어'
☞ '고우림, ♥김연아 여왕 모시듯' 데이트 목격담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준엽, 54세에 아빠 되나..'♥서희원' 임신설에.."47세" - 스타뉴스
- 손나은, 파격 노출 패션..크롭탑도 완벽 소화 - 스타뉴스
- 산다라박 "나는 비혼이다" 깜짝 고백 - 스타뉴스
- 김진호, SG워너비서 2번째로 장가간다..상대 여성은 누구? - 스타뉴스
- 제시카, 中 오디션서 오열.."사랑받을 자격 없어" - 스타뉴스
- "고우림, ♥김연아 여왕 모시듯" 데이트 목격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 스타뉴스
- 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 스타뉴스
- '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