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섬세한 퓨전사극 성장기 (첫방)

이기은 기자 2022. 8. 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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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삶의 희노애락 속에서 보람을 찾는 조선시대 의원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연출 박원국)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세풍(김민재), 서은우(김향기), 계지한(김상경) 등의 조선 심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그려졌다.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과 이상한 계수의원의 과부 서은우가 괴짜 스승 계지한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퓨전 사극 성장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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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삶의 희노애락 속에서 보람을 찾는 조선시대 의원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연출 박원국)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유세풍(김민재), 서은우(김향기), 계지한(김상경) 등의 조선 심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그려졌다.

세풍은 왕실의 총애를 받는 실력파 의원이었다. 하지만 그는 침을 놓을 수 없는 현상을 겪었고, 결국 왕실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이날 저잣거리에서 한 사람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 세풍은 사람을 살리고자 침을 놓으려 애썼지만 그 순간에도 세풍은 손을 떨며 끝내 침을 놓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계지한은 사람의 체기를 감지하고 등을 때리며 떡을 뱉게 만들었다. 계지한은 훌륭한 실력을 가졌지만, 침을 놓지 못하는 유세풍을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도움을 받으라고 빈정거렸다. 세풍은 결국 지한을 스승으로 모시며 성장을 거듭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처자 서은우가 갑자기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세풍은 그런 은우를 지한에게 데려갔다. 세 사람은 이렇게 얽히고설키며 첫 안면을 텄다.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과 이상한 계수의원의 과부 서은우가 괴짜 스승 계지한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퓨전 사극 성장극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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