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뉴욕아시안영화제 관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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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조은지의 로맨스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Perhaps Love)가 올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영화를 의미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고 뉴욕한국문화원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26일 주연인 류승룡이 '최우수 연기상'(Best from the East Award)을 수상한데 이어 관객상까지 받으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2002년부터 시작한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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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배우 겸 감독 조은지의 로맨스코미디 영화 ‘장르만 로맨스’(Perhaps Love)가 올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영화를 의미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고 뉴욕한국문화원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 26일 주연인 류승룡이 ‘최우수 연기상’(Best from the East Award)을 수상한데 이어 관객상까지 받으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2002년부터 시작한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다. 매년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장편과 단편 60여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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