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베이비 샤워 대신 기부 카페..김성령 보고 '화들짝'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성령이 진태현 박시은이 오픈한 기부 카페에 깜짝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기부 카페를 오픈했다.

평소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팬인 김성령은 거대한 선물을 들고 기부 카페를 방문했다. 진태현은 카페 안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오는 김성령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벌떡 일어났다. 박시은은 김성령이 준비한 초대형 선물에 "내가 들어가도 되겠는데"라며 놀라워했다. 김성령은 선물을 맞춰 보라며 "태현이도 쓸 수 있어"라며 힌트를 줬다. 김성령이 준비한 선물은 다름 아닌 발 안마기였고 큰 선물에 기분 좋아진 진태현은 노래를 부르고 손뼉 치며 춤을 췄다.

한편 진태현은 스튜디오에서 서장훈과 김구라가 준 선물도 인증했다. 진태현은 두둑한 돈 봉투에 기뻐하며 손뼉 치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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