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베이비 샤워 대신 기부 위한 일일 카페 오픈

박정수 2022. 8. 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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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이 일일 카페를 열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카페를 오픈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시은은 "베이비 샤워를 생각하다가 우리만 좋고 끝나는 것보다는 일일 카페로 기부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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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이 일일 카페를 열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카페를 오픈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시은은 "저거 밖에 내놔야 하지 않아?"라며 가게 한구석에 있는 입간판을 가르켰다. 박시은은 "베이비 샤워를 생각하다가 우리만 좋고 끝나는 것보다는 일일 카페로 기부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저희 기부금이 루리에게 전달이 되는 거다. 베이비 샤워 대신 하는 거다"며 "그날 판매하는 건 다 공짜다. 대신 기부금은 자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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